우리집 위생을 책임져 줄 살균수기 필요성, 원리, 특장점, 사용법, 효과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유한락스는 인체에 안좋지만 유한락스의 6배의 살균력을 갖고 있는 천연 살균수기로 우리 가정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필요성

코로나19가 발생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 예로 손세정제와 건조기, 의류기기와 같은 위생가전제품들이 잘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가 있는데 이를 보면서 다양한 환경 속의 살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과 의류, 그리고 공기까지 살균을 하면서 위생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위생적이어야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주방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있는 변기와 주방에서 사용하는 도마중에 세균이 더 많은 것은 도마라고 말한다면 모두가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주방에서 식기를 사용할 때 용도에 맞게 하나씩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화장실은 이미 우리의 머릿속에 더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 세균이 주방에 비해 덜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방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영양섭취를 책임져야 하고 습기가 많은 곳이어서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위생적으로 관리가 될까요? 살균에 최고 좋다고 하는 유한락스를 사용하면 될까요? 물론 모두가 아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면 행주로 매번 빨아서 닦으면 될까요? 행주에도 수만 가지의 세균들이 득실거리는데 탁자나 싱크대에 세균들을 남기는 행위이므로 그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원리

살균수의 원리를 보면 정수기와 연결된 관로를 통해 살균수기의 본체에 흘러 들어가 전기분해를 일으키게 되고 살균모듈을 통해 만들어진 스케일의 거품으로 인해 또 안티스케일 필터를 거쳐서 살균수가 만들어집니다. 더욱 자세하게 보자면 물은 H2O로 되어 있는데 이 물 분자가 전기분해를 하게 되면 H2O에서 H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떨어져 나간 물은 HO-라는 산화체가 만들어지는데 이 산화체가 세균의 세포막을 감싸고 있는 수소 즉 H를 파괴하게 되면서 세균까지 박멸하게 되는데 이것이 살균수가 만들어지는 원리입니다. 이러한 살균수는 어떠한 화학약품이 들어간 것이 아닌 순수하게 전기로만 정수물을 전기분해한 것이기 때문에 천연락스라고 생각하셔도 되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4대 세균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과 야채나 과일에 묻어 있는 잔류농약을 99.99%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살균 기능이 있습니다.

특장점

전해수처럼 한번 설치하면 고장 날 때까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18개월마다 소모품을 교체해주고 있으며, 살균수를 만들기 위한 제조과정의 시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바로 나오는 즉각적인 살균시스템의 장점과, 가족이 먹는 모든 음식들을 살균세척할 수 있고, 식용수와 살균수가 분리되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고 있습니다.

활용방법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바로 주방 그릇과 식기도구이며, 신생아들의 젖병이나 물거나 빠는 장난감들, 앞에서 언급한 농약이 묻은 채소나 과일 등이 있는데 이것을 99.99% 제거하는 방법은 바로 물에 담가두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것도 얼마나 담가두어야 효과를 볼까요? 10분 1시간? 하루? 아닙니다. 1분이면 충분합니다. 담가 놓기만 하는 것으로 잔류농약과 세균까지 없앨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가 있는데 이를 물로만 헹궈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텀블러는 3시간만 지나도 그 안에는 3만 마리의 세균들이 득실거리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물로 헹구기만 하고 새로 물을 따라 마셨다면 3만 마리의 세균도 같이 드시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살균수는 사람에 대한 위생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에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배변패드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발을 뿌려주면 세균이나 냄새도 없애주고 있으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눈에 뿌려주어도 큰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또 고등어나 냄새가 심하게 나는 생선에 사용하게 되면 잡냄새와 비린내를 동시에 잡아주는 탁월한 역할도 하게 됩니다. 심지어 발에 무좀이나 염증이 있는 사람이 살균수를 받아 발을 담그는 생활을 보름 정도 하고 완쾌되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평

이처럼 살균수기가 우리 가정에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잘 먹고, 좋은 공기 마시고, 잘 배변을 하기만 해도 부족한 현실에 살균수기는 해로운 세균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기기입니다. 단 살균수기가 살균이 되는지는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수돗물을 만들어놓고 각 종 상업적인 말에 현혹되어 잘못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꼭 공인 기관에 인증이 되었는지 시험 성적표와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나라에서 허가를 해주었는지 꼭 확인하고 선택해야겠습니다. 참고로 교원웰스에서는 여러 군데에서 살균성능과 안정성에 대해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