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퓨어 무엇인가, 특장점, 특징, 개인평

여성들의 갱년기 향상과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복합추출물로서 백수오와 호르몬은 무엇인지, 특장점과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알아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갱년기는 무엇인가?

4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폐경 후 여성 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신체,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초경에서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들 몸에서 무수히 많은 여성 호르몬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50세 정도가 되면 잘 만들어지던 에스트로겐이 전과 같지 않게 줄어들면서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더 슬픈 사실은 여성들의 평균 수명 연령이 대략 85세가 되는데 50세에 폐경 후 85세까지 35년 우리 인생의 3분의 1이란 시간을 여성 호르몬의 수치가 적은 상태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여성들의 갱년기 시기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성 갱년기의 대표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갛게 되고, 골밀도가 줄어드는 신체적인 부분과, 화가 많이 나고, 예민해지며, 잠을 잘 못 자는 정신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들이 50대에 잠깐 발생하여 사라지면 좋겠지만 각 증상마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 이상을 여성들의 몸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객관 적으오 갱년기 지수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쿠퍼만 지수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건강기능 식품을 인증할 때도 사용하는 것으로 정확도가 높으니 본인이 이 시기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르몬 치료

이렇게 갱년기라는 것은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인위적으로 "여성 몸에 호르몬 약을 주입하면 되지 않나"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성 호르몬을 배양을 해서 알약이나 패치 같은 유형으로 인체에 주입하는 방식이 있지만 이 호르몬 치료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여성들의 질병, 유방암, 자궁 관련 질병들이 이런 호르몬 치료제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어서 괜찮다고는 하지만 요즘같이 개인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대에서는 조금이라도 있다고 하면 거부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면 호르몬 약물이 아니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로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하며,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등으로 우리의 몸을 관리하면서 보조 건강식품을 함께 섭취한다면 충분히 이런 증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백수오란 무엇인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갱년기의 증상 개선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며 보조 건강식품을 함께 섭취하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백수오입니다. 백수오는 식물의 뿌리이며, 이름은 큰조롱 또는 은조롱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토종 건강기능 식물성 약재로 맛은 쓰고 떫으며, 크기는 지름 1.5~3.5cm 길이는 5~10cm입니다. 백수오는 400년 이상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동의보감에 보면 여성 갱년기 질환보다도 혈기나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며, 정수를 보충하며 머리털을 검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 사상체질에 관한 책을 보면 몸에 열을 내는 데 있어서는 인삼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본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백수오는 민간효과에서도 두드러지게 활용이 되고 있는데 면역력 개선 및 피부질환, 노화예방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들여다보면 바로 백수오 속에 각 종 암을 이겨내게 해주는 항상 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보면 백수오는 한자로 흰 백, 머리수, 까마귀 오자인데 즉 흰머리도 까마귀처럼 검게 해 준다는 의미로 과거 진시황이 블로 초라 여기며 백수오를 섭취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특장점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백수오라고 하면 약간 부정적인 생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2015년도에 백수오가 인기가 있어 엄청 팔리던 시기에 식약청에서 백수오 성분을 검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검사해 보니 그 속에 이엽우피소라는 성분이 검출되어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이엽우피소를 넣기는 했지만 양이 적고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에 무혐의가 되었고 그 이후에도 여러 조사로 이 성분은 백수오와 같은 약효 기능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것이 왜 문제였을까? 바로 생김새가 백수오와 이엽우피소가 매우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이엽우피소는 가격도 싸고 생김새가 비슷하여 효능에 비해 많이 저렴하니 끼워넣기 식으로 판매를 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어서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자 많은 제약품 회사들은 더욱 식품에 신경을 쓰게 되고 지금에 나온 백수오 식품은 안전하고 믿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백수오가 좋으면 직접 구매해서 끓여 먹으면 효과를 볼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은 게 슬픈 현실입니다. 백수오는 홍삼처럼 제조방식에 따라 그 효과물을 뽑아내어 건강식품을 만들고 건기식으로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평

백수오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약초를 넣고 추출한 복합추출물로서 어느 누구나 먹어도 관련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위에 언급한 대로 이엽우피소라 들어가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백수오 파동으로 더욱더 깐깐한 관리 감독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이 성분만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안심하고 섭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에 2알 또는 하루에 1알씩 두 번 섭취하면 되는데 귀찮고 깜빡하기 쉬운 분들은 한 번에 2알을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대부분 유통기한은 36개월이니 잘 확인하고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리 어머니 또는 나의 아내를 위해 크지 않은 금액으로 효도와 사랑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