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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장 질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예방해주는 것

by 홈매직 2023. 3. 13.

소화기관 장 입니다.
소화기관 중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에 관해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생되는 원인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은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 제일 먼저 반응이 오는 곳이 소화기관 쪽인데 그중에서도 장 질환의 반응이 제일 먼저 반응이 오게 됩니다. 스트레스 외에도 많은 원인들이 있는데 세균, 바이러스 또는 기생충 감염과 같이 설사 복통, 경련이 동반될 수 있으며 특정한 음식이나 그 성분들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어 장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것을 그냥 방치하게 된다면 복통, 팽만감, 변비처럼 만성 질환인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발전될 수 있고,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도 전이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속 쓰림이 발생하는 증상이나 대장의 작은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돼 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게실염, 심지어 대장암이나 소화관에 암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를 반드시 만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받아야만 합니다.

증상

장 질환은 종류와 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그중에서 제일 자주 보이는 것은 설사입니다. 많이 묽은 변이나 횟수가 잦다면 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반대로 배변이 어렵거나 횟수가 오랫동안 없는 변비도 장 질환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복부를 찌르거나 둔한 통증 혹은 불편함 등을 느낄 수 있으며 대변에 선홍색 혈액 혹은 어두운 변은 장에 문제가 있다는 증상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나 갑자기 불어난 체중, 급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하며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상이 있는 증상들도 장 트러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빈혈 환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빈혈을 두통하고 연관 짓고 있다 보니 장하고는 별개라고 생각해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산소를 신체 조직으로 운반하기에 충분한 적혈구를 가지고 있는 않은 상태인데 장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예방법

장 질환에 관한 예방법은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위험을 줄이고 소화기관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좋은 방안은 있습니다. 섬유질, 과일 그리고 채소가 많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소화기 계통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해 주고 충분한 물과 다른 수분을 섭취하여 소화기 계통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또 규칙적인 운동은 장의 규칙성을 증진시키고 장 트러블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흡연은 여러 종류의 장 질환의 위험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합니다. 음주 또한 흡연과 마찬가지로 장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거나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장에 상당히 안 좋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연령대에 맞는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을 통하여 초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입니다. 바쁜 세상 속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에 안 받기보다는 명상이나 긍정적인 사고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 큰 노력을 해야 합니다.

좋은 음식

평소에도 장이 좋지 않아 대변을 잘 보지 못한다던가 가스가 복부에 자주 차고 팽만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먼저 식이요법으로 개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섬유질 식품인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들은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이며, 요즘 다들 집에서 먹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를 개선하고 면역 기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는 유익균으로서 요구르트, 김치등 발효 음식등에 있으니 많은 섭취를 하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많은 연어, 아보카도, 올리브오일과 같은 음식은 장의 염증을 줄이고 소화기관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강황, 생강, 잎채소등도 항염증 식품으로 장의 염증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개인평

장은 우리 몸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화기관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변을 잘 보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어 우리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금연과 금주 그리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꼭 대변을 보는 습관만 가져도 우리가 일상생활 하는데에 있어 장에 의해서 고통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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