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초기증세 완벽 가이드

 

 

 

 

골든타임을 지키는
F.A.S.T 기억법과
생명을 살리는
초기 대응법

1. 뇌졸증이란 무엇인가

Stroke(뇌졸증)의
초기증세는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증상이 있을 때
즉시 대응하면
뇌 손상·장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 'F.A.S.T.'
또는 'B.E. F.A.S.T.'
기억법으로 빠르게
인식하고 지체 없이
긴급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합니다.

뇌졸증의 정의

뇌졸증은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또는 터지거나(출혈성)
해서 뇌의 일부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좁아지는 뇌동맥

▲ 허혈성 vs 출혈성 뇌졸증

2. 뇌졸증 주요 증상

미국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는
뇌졸증의 주요 증상으로
"갑자기 얼굴·팔·다리의
마비나 저림
(특히 한쪽),
언어장애·이해장애,
시력 변화,
보행‧균형 이상,
원인 모를 심한 두통"
등을 꼽고 있습니다.

증상 1.
갑작스러운 얼굴·팔·다리
마비나 저림
(특히 신체 한쪽)

증상 2.
언어장애 또는
이해력 저하

증상 3.
갑작스러운 시력 변화
또는 시야 이상

증상 4.
보행 장애 및
균형 감각 이상

증상 5.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

파혈된 뇌동맥

▲ 뇌졸증 5대 주요 증상

3. F.A.S.T 기억법

Stroke Association
(영국)은 기억법
'F.A.S.T.
(Face, Arms,
Speech, Time)'을
강조하며, 어깨·팔 드는
테스트, 미소 지었을 때
한쪽 처짐 등을
간단히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F - Face (얼굴)
얼굴이 한쪽만
처지거나 미소 지을 때
비대칭이 있는가
확인하세요.

A - Arms (팔)
양팔을 들어보게 하고
한쪽이 저리거나
내려가는가
확인하세요.

S - Speech (언어)
간단한 문장을
말해보게 하고
발음이 어눌하거나
이상 없는가
살펴보세요.

T - Time (시간)
위 증상 중 하나라도
의심되면 지체 없이
구급차 또는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운전해서 가는 것보다
응급차 호출이
바람직합니다.

뇌동맥으로 인한 안면 비대칭 팔저림 언어장애 시가장애 두통 현상

▲ F.A.S.T 기억법 완벽 가이드

4. 후순환 뇌졸증 주의

또한 Stroke Foundation
(호주)은 뇌졸증이
뒷부분 뇌(후순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현기증·시야이상
·보행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주의사항

뒷부분 뇌의 뇌졸증은
증상이 더 미묘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어지럼증만 있다"거나
"속이 울렁거린다"는
증상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팔의 근력 시험

5. 초기증세의 중요성

시간이 지체될수록
치료 효과가 떨어지므로,
증상 시작 시각을
확인하고 지체 없이
응급실·응급차 호출이
중요합니다.

이유 1. 손상 예방
막힌 혈관이 열리거나
출혈이 조절되면
뇌세포 사멸이
줄어듭니다.

이유 2. 복구 가능성 증가
빠르게 치료받으면
마비·언어장애 등
후유증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이유 3. 예방적 대응 기회
짧게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Transient Ischemic
Attack(TIA) 역시
뇌졸증의 전조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시간별 치료 효과 비교

뇌동맥으로 인한 언어장애

6. 즉각 대응 방법

대응 1. 증세 인식
얼굴이 한쪽만
처지거나 미소 지을 때
비대칭이 있는가
확인하세요.
양팔을 들어보게 하고
한쪽이 저리거나
내려가는가
확인하세요.
간단한 문장을
말해보게 하고
발음이 어눌하거나
이상 없는가
살펴보세요.

대응 2. 즉시 행동
위 증상 중 하나라도
의심되면 지체 없이
구급차 또는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운전해서 가는 것보다
응급차 호출이
바람직합니다.

대응 3. 시작 시각 기록
증상 발생 시각을
메모하거나 기억하면
의료진이 치료 옵션을
판단하는 데
중요합니다.

대응 4. 예방적 생활습관
뇌졸증 발생 이전
단계에서 고혈압·당뇨
·고지혈증·흡연 등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뇌와 뇌간

7. 주요 주의사항

주의 1. TIA 간과 금지
일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는데, 이는 TIA일
가능성이 있으며
사라졌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주의 2. 주변인 관심 중요
증상이 경미하거나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인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무시하면 뇌손상·장애
·사망 위험이
커집니다.

주의 3. 응급차 호출 권장
운전하거나 다른 사람이
운전하도록 부탁해
병원으로 가는 것보다는
응급차 호출이
권장됩니다.
이유는 이동 중 상태
악화 가능성 및 병원
도착 전 의료진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의 4. 미묘한 증상 주의
뒷부분 뇌의 뇌졸증은
증상이 더 미묘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어지럼증만 있다"거나
"속이 울렁거린다"는
증상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시간에 따라 뇌동맥 치료효과는 감소합니다.

▲ 뇌졸증 초기증세 대응 흐름도

8. 관련 비용 정보

뇌졸증 자체는 '상품'이
아니므로 직접적인
가격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관련
비용 개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비용 1. 응급치료 비용
증상 발생 시 응급실
방문 및 중환자 치료,
뇌영상·혈관조영술
·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비용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비용 2. 예방 비용
고혈압약·혈당약
·콜레스테롤약
·금연프로그램 등으로
예방관리를 하는 데
드는 비용이
존재합니다.

비용 3. 재활비용
마비나 언어장애가
남을 경우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비용이
누적됩니다.

실질적인 금액은 국가
·병원·보건보험 적용
여부 등에 따라 매우
다르므로 일반적인
'가격대'로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휴대전화로 응급 그조대에 전화

9. 건강 팩트체킹

오류 1. 시간 지체 무관론

❌ 오류 문장:
"뇌졸증은 증상이
나타난 이후 시간이
지나도 큰 문제가
없다."

✓ 수정된 정보:
증상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지체될수록
뇌세포 손상이 커지고
치료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오류 2. 경미한 증상 무시

❌ 오류 문장: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럼증이 조금 있어도
뇌졸증일 리 없다."

✓ 수정된 정보:
뒷부분 뇌졸증의 경우
어지럼증, 균형 이상,
시야 변화 등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0. 실생활 응용 팁

팁 1. F.A.S.T 테스트 숙지
가족 또는 동료와 함께
'F.A.S.T 테스트'
방법을 알아두고,
서로 증상이 있을 때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약속해 두세요.

팁 2. 예방적 생활습관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의
위험요인이 있다면
'미리 대비'하는
의미에서 균형 잡힌
식사·규칙적 운동·금연을
생활화하세요.

팁 3. 증상 체크표 비치
집이나 사무실에 증상
체크표나 포스터를
붙여두어 위급 상황 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두면 유용합니다.

팁 4. TIA 증상도 병원 방문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무시하지 마시고
의료기관 방문을
고려하세요
(TIA 가능성).

팁 5. 야간·새벽 증상 주의
밤새거나 이른 아침에
한쪽 얼굴 저림이나
팔 저림·말이
어눌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피로'라고만 판단하지
말고 응급 가능성을
염두에 두세요.

▲ 뇌졸증 예방을 위한 5가지 생활습관

최종 요약

뇌졸증은 시간이 곧
뇌세포 손상이라는
응급상황입니다.

얼굴 처짐, 한쪽 팔
저림, 말이 어눌해짐 등
초기증세를 기억하고,
"혹시?" 싶으면
지체 없이 응급의료기관
으로 연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위험요인이 있다면
예방적 생활습관도
놓치지 마세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이
가장 큰 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