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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응나이트버닝 효과와 성분 부작용 및 과대광고

by 홈매직 2024. 3. 11.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옷차림도 점점 얇아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여성분들은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힘든 운동과 참을 수 없는 식욕으로 인해 매번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취침 전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푸응나이트버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푸응나이트버닝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와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졌고 부작용은 없는지 또한 과대광고는 아닌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체중계에-올라-몸무게를-재고-있는-발-그림과-체중계-그림입니다.체중계는-이미-max를-초과했습니다.
하루에 한 알 먹고 자면 살이 빠지는 푸응나이트버닝

목차

          1. 푸응나이트버닝

          - 노바렉스와 닥터블릿 회사가 직접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지우가 전속모델로 하여 광고하고 있습니다. 복용법이 잠자기 전에 물과 함께 1알씩 먹고 자는 형태로 먹고 자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고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많이들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12년 동안 연구를 하여 발명한 푸응나이트버닝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실제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체지방이 감소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어 사람의 체질마다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2. 효과

          - 푸응나이트버닝은 다이어트에 아주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에 내돈내산으로 작성한 글들을 보면 실제로 체중이 감소한 인증사진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눈에 띄게 확 줄어드는 숫자는 아니며 당일과 전날의 식사량 차이로 변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복용만 하면 살이 빠진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푸응나이트버닝을 복용 후 살이 실제로 몇 kg 감소는 하였지만 약을 중단했을 경우 다시 요요현상처럼 다시 돌아왔다는 후기글도 올라와 있어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는 분명히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하면서 식욕억제 용도로 생각한다면 푸응나이트버닝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성분

          - 푸응나이트버닝의 성분은 미역 추출물의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의 성분인 푸닉산을 배합한 복합추출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성분이 체지방을 감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각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1. 후코잔틴

          - 미역의 추출물로 알려져 있지만 해조류의 껍질에서도 추출되기도 합니다. 최근 후코잔틴은 건강보조식품의 성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체내의 지방 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을 산화할 수 있게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항산화와 항염증 그리고 항암효과도 있어 관절염과 비슷한 염증성 질환과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2. 푸닉산

          - 푸닉산은 석류 씨앗 오일에서 추출하는 지방산으로 오메가-5로 분류됩니다. 푸닉산 또한 항염증과 항산화의 효능을 갖고 있어 후코잔틴과 같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고 혈압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4. 부작용

          - 푸응나이트버닝에는 알레르기를 발생하게 하는 가금규와 메밀, 견과류, 조개류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에 알레르기 체질이 있는 사람은 유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복용을 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말고 하루 섭취량 1알 이상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푸응나이트버닝에 들어있는 카페인으로 인해 잠을 설치거나 소화장애를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하루 적정량을 지켜 복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과대광고

          - 하루에 한 알 잠자기 전에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약이라면 여러분은 믿겠습니까? 하지만 실제로 후기 글들을 보면 실제로 살이 빠지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글도 함께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느 것을 믿어야 할지 많이 고민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작년 핸드메이커의 윤미지 기자의 글에 의하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푸응나이트버닝에 대한 건으로 대검찰청에 법률 위반죄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푸응나이트버닝을 광고할 때 의사가 아닌 사람이 서울에 있는 약국의 약사라고 소개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연기자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약만 먹고 자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것 자체가 과대광고여서 식품표기 광고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은 닥터블릿은 이러한 영상을 만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튜버와 쇼핑몰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판매를 높이기 위해 허위광고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전문적으로 만들었기에 모두가 속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푸응나이트버닝의 약 케이스를 보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체지방을 감소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고 간접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분명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결과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00% 체지방을 빼는 건강식품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6. 마무리

          - 지금까지 푸응나이트버닝의 효과와 성분 부작용 및 과대광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작심삼일이라고 합니다. 누구나가 다 쉽게 살을 빼고 그런다면 다이어트 약이 계속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약들은 단지 건강보조식품입니다. 단지 보조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감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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