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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건강

알레그라정 효능과 성분 부작용 복용법 및 가격과 직구

by 홈매직 2024. 4. 20.

알레그라정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이젠 환절기와는 상관없이 실내 먼지와 동물들로 인해 4계절 내내 알레르기와 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알레르기 증상에 좋은 알레그라정의 효능과 성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한 하루에 몇 정을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주색으로 -된-알레그라정-박스-사진입니다.
제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에 효능이 좋은 알레그라정

목차

      1. 알레그라정

      - 아침 뉴스를 보다가 광고 타임 때 항상 나오는 광고로서 젊은 사람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방안 먼지 속에서 여성이 헤드셋을 쓰고 있는 광고를 본 적이 다들 있을 것입니다. 케토톱으로 유명한 한독 제약회사에서 1998년 5월에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는 알레그라정은 가장 나다운 순간이란 문구와 졸림이 없다는 카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주색의 박스에 럭비공처럼 생긴 타원형의 필름코팅정으로 되어 있어 목 넘김이 편하고 도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운동선수들 또한 언제든지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효능

      알레르기에 취약한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환절기나 조그마한 먼지 또는 애완동물이 지나가기만 해도 재채기를 하던가 콧물이 나는 등 상당히 많은 고통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3세대 항히스타민으로 알려진 알레그라는 이러한 증상들에 효능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1. 비염

      - 알레르기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 제일 빈번하고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비염일 것입니다. 비염이란 흔히 코 주변에 있는 점막들이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각 종 콧물이나 재채기등을 유발하는 증상입니다. 알레그라정은 제3세대 항히스타민으로 화학 물질의 작용을 차단하여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완화해 줍니다.

      2-2. 눈, 코 가려움증

      - 알레그라정에는 히스타민이라는 화학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관련된 증상을 완화해 주며 눈 또는 코 주변의 조직을 자극하게 하여 불편하게 만드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3. 졸음방지

      - 대체적으로 항히스타민의 약들은 부작용으로 졸음이 유발됩니다. 이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동안 무기력해지고 운전이나 세밀한 기기를 조작해야 하는 사람들은 이 기간 동안 매우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레그라정은 제3세대 히스타민제로서 졸음을 없애주고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성분

      - 알레그라정은 펙소페나딘염산염이라는 단일 성분으로 되어 있으며 첨가제로는 미결정셀룰로오스, 산화티탄 그리고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이 들어 있습니다.

      3-1. 펙소페나딘염산염

      - 이 성분은 항히스타민 약물 중에 하나로서 가장 최근에 나온 약물입니다. 우리 몸에는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발생하는데 이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고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알레 그러 장의 성분인 펙소페나딘염산염이 분자학 구조로 보면 H1 수용체에 결합하여 히스타민의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을 약화시켜 알레르기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부작용

      - 항히스타민제는 대체적으로 부작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주 위험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약 복용하다가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잠시 중단하거나 약의 용량을 줄여서 복용할 수 있게 합니다.

      4-1. 두통

      - 약물의 부작용 중 제일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머리가 지끈 거리거나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처럼 머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으로 발생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4-2. 졸음 및 피로감 발생

      - 졸음 방지라고는 하지만 간혹 일부 사람들에게는 졸음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의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4-3. 소화 장애

      -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알레그라정을 복용하고 난 후 복통이나,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계통에 관련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다 복용해도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일일 적정량을 지켜서 복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4. 심장 및 혈압

      - 이 또한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간혹 심장과 혈압과 관련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혈관 부종이나 빈맥, 심계항진, 또는 혈압저하, 혈관부종과 같은 쇼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복용법

      - 알레그라정은 12세 이상의 청소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일일 섭취량 120mg으로 하루에 1번 식사 전에 복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1정에 120mg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노인분들이나 간에 질환이 있는 환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그 용량을 줄여서 복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신부전 환자 같은 경우에는 처음 시작할 때 반드시 하루에 1회로 절반인 60mg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가격 및 직구

      -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약품으로 10정 기준에 대략 5,500원에서 6,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알레그라정의 의료 급여를 받아 1 정당 222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레그라정은 직구로도 대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해도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보상받을 수 없으며 용량에 대한 적절한 사용법 없이 개인의 판단으로 복용 시 더 큰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천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것보다는 안전을 위해서 의사의 처방을 받고 구매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고 건강을 위한 행동입니다.

      7. 마무리

      - 지금까지 알레그라정의 효능과 성분, 부작용 및 복용법과 가격 그리고 직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항히스타민의 부작용은 줄어들고 효능은 뛰어난 약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작용이 없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처음 복용할 때에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본인의 체질과 맞는지 확인 후 점차 용량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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