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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콤 효과와 성분, 부작용, 싸게 파는 곳(올리브영, 약국, 편의점)

by 홈매직 2023. 7. 10.

술을 많이 마시고 나면 그다음 날은 숙취로 인해 너무나도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숙취해소제를 복용을 하지만 쉽게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숙취해소에 탁월한 알디콤의 효과와 성분, 부작용 그리고 올리브영과 약국 중 싸게 파는 곳은 어디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숙취해소제-알디콤-약품-사진입니다.
숙취해소에 탁월한 알디콤

알디콤

- 알코올을 물로 분해해서 숙취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약으로서 홍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리로 보면 알코올을 분해하게 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되고 또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가 되면 아세테이트라는 식초가 됩니다. 즉 바로오 이 식초가 숙취의 주된 원인입니다. 우리 몸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10%는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이 되고 90%가 간으로 흡수를 하게 되는데 이때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 독성을 분해하는 효소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25%가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숙취에 고통스러워하는데 이 효소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알디콤입니다.

효과와 성분

- 알디콤은 숙취 해소제로서 얼굴이 빨개지는 홍조와 숙취가 심한 사람한테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1.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 열처리 유산균으로서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유익균입니다. 쉽게 사멸하는 다른 유산균과는 달리 생명력이 좋아 유산균 보충제와 기능성 식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매우 좋으며 소화기능을 개선하여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2.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 유산균의 하나로서 소화기능을 돕는 것이 주 역할입니다. 변비와 면역력 강화를 향상해 주고 유당 감소 및 유당내성 개선에도 탁월하여 유당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3. 비피도박테리우 롱검

- 대체로 해산물과 어패류 내에 서식하는 세균은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대부분 사멸하기 때문에 큰 탈이 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 락토바실러스 애피도필러스

- 유익한 유산균으로서 대체적으로 모유에서 생성이 됩니다. 소화기능과 위장 건강, 혈당조절 및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변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5.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 정상적인 대사 활동에 참여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입니다. 베이비 유산균이라고도 불리며 유아들에게 상당히 좋은 유산균으로서 유익한 균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장내 세균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부작용

- 대체적으로 숙취해소제에서는 부작용이 발견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다만 약효가 듣지 않는 것 외에는 현재까지 알디콤의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된 보고는 없습니다.

싸게 파는 곳(올리브 영, 편의점, 약국)

- 숙취해소제는 일반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약국에서만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편의점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주로 GS25에서 판매를 많이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올리브 영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가격대는 개당 3,500원인데 GS25의 경우에는 2+1 행사를 하고 있으니 다른 곳보다는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약국에서도 판매를 하고는 있지만 종로 약국거리에서 대량으로 구매할 것이 아니라면 GS25 시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알디콤의 효과와 성분, 부작용 싸게 파는 곳(올리브 영, 편의점, 약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가 길어지는 여름에는 술을 마시는 자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간의 보호를 위해서 간 기능 영양제도 좋지만 일단은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 더욱 중요하니 본인에게 맞는 숙취해소제를 복용하고 술자리를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술자리 문화를 갖고 꼭 음주 후에는 음주운전이 아니라 대리운전을 해서 갈 수 있는 문화시민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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