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불면증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요즘 현대인들은 수면 부족에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이유로 수면 방해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수면 장애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수면 보충제 락티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락티움의 수면 효과에 얼마나 효능이 있는지 성분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부작용은 없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락티움
- 락티움은 프랑스의 이노비에서 처음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도움을 위한 보충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갓난아기가 엄마의 젖을 물며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착안했다고 하며 이를 통해 모유 및 우유 단백질에 가수분해한 유단백 가수분해 물질입니다.
2. 효능
- 락티움은 일단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불면증의 모든 근원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면서 수면에 잘 이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1. 스트레스 조절
- 스트레스는 췌장에서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촉진시켜 수면을 방해하고 불면증을 발생하게 하는 큰 원인입니다. GABA수용체는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써 안정감과 진정효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락티움은 이러한 GABA수용체를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신경활동을 억제하면서 수면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2. 수면질 향상
- 락티움을 수면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락티움이 GABA수용체를 활성화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에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잠에 이르기까지의 공백 시간을 최대한 줄여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잠에 들기까지 1시간이 걸린 사람이 락티움을 꾸준히 복용한 이후 30분까지 시간을 줄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3. 성분
- 락티움은 모유 및 우유에 있는 단백질을 가수분해해서 얻은 물질이라고 위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수분해란 무엇일까요? 화학적, 생물학적, 환경적인 방법을 통해서 가수분해를 한다는 것인데 단백질을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눠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4. 부작용
- 락티움은 천연 물질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장기 복용을 해도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된 바가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에서 나온 성분이기 때문에 하루 적정량을 초과해서 과다복용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우유 알레르기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복용법
- 락티움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복용이 가능하며 하루 적정량은 300mg입니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인만큼 잠들기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를 나타나기에 제일 좋은 시간입니다. 락티움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은 대략 4주 정도 지났을 때 몸에서 느끼는 체감을 할 수 있다고 하니 4주 동안은 꾸준히 하루에 1알씩 복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마무리
- 지금까지 락티움의 정의와 효능, 성분 및 부작용 그리고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으로 보내는 인간들은 깨어나 있는 시간만큼 잠자는 시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동안의 피곤함과 소비된 체력을 충전해 주고 다음날 아침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수면인 만큼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면 한 번쯤은 락티움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