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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이해와 증상, 진단기준 best5, 예방법과, 치료법

by 홈매직 2023. 6. 14.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중에 1/3 이상이 진단을 받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대사증후군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진단을 받는 대사증후군이 대체 무엇인지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증상 진단기준 best5, 예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햄버거와-감자칩이- 있고-뒤에-배가-나온-사람이-있습니다.
합병증으로 전이될 수 있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활습관에서 시작되는데 하나의 질병이 아닌 비만인 사람에게서 콜레스테롤이나 당뇨, 고혈압등 여러 가지 질병이 혼합적으로 발생되어 대사활동, 에너지 생산 및 호르몬 분비등에 문제를 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대사의 균형이 깨져 버리게 되면서 인슐린 저항성과 고혈압, 비만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대사증후군은 혈관 질환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결코 단순하게 치부하고 넘어가서는 안 되는 질병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

많은 사람들이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관리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인데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갖고 있다면 잘 파악하여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 복부비만

- 복부 지방이 많아지고 허리둘레가 증가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항상성 뇌속도 체계가 변경이 되어 각종 질병의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2. 고혈압

- 고혈압은 대사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고혈압은 심장 및 혈관에 부하를 줄 수 있으며,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서 지방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발생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고지혈증으로 동맥경화와 심장질환, 심근경색, 암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당뇨병

-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넘어갈 때 제일 위험한 질병으로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특히 공복 혈당이 높은 상태 등이 포함됩니다.

5. 심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은 심장 및 혈관 질환을 말하며 혈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6. 대사증후군성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 대사증후군성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호흡이 중단되는 무호흡 수면으로 수면 질을 떨어뜨리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 르케 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진단기준 best5

건강검진을 받아보면 안내문에 진단기준 5개로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복부 비만지수

- 허리둘레 남성은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으로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복부 지방 축적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혈압

- 고혈압은 대사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으로서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인 경우에는 고혈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3. 공복 혈당

- 공복 상태에서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1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 전단계 또는 당뇨병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4. HDL 콜레스테롤 수치 등 혈지방 수치

- 혈중 지질 수치인 총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의 수치를 평가하여 남성 40mg/dl 여성 50mg/dl 이상으로 높을 경우 대사 증후군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5. 지방

- 150mg/dl 이상 또는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라면 대사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예방법

대사증후군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생활습관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으로만 바꿔줘도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대사증후군 예방에 가장 좋습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걷기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유지

- 건강한 식습관은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데 식사를 할 때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하며, 주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 곡물등 단백질처럼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반면에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음식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3. 금연 및 금주

- 흡연과 음주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서 대사 기능에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능하면 흡연을 줄이거나 금연해야 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중 하나로서, 명상과 운동,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정기적인 건강검진

- 해마다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뇨, 비만등을 체크하여 몸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한다면 조기에 발견하여 큰 질환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6. 수면

- 수면은 우리 몸을 회복하게 하는데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질 높은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치료법

대사증후군 치료는 약물보다는 생활습관으로 치료에 접근해야 합니다.

1.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 예방법에서 나온 것과 같이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소가 많은 건강한 식습관만으로도 대사증후군의 대부분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약물치료

- 권장하는 치료는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관련된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수치를 낮춰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3. 인슐린

- 간단한 약물로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를 통해 혈당을 조절하고 당뇨 합병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4. 수술 치료

- 최악의 경우에는 수술까지 갈 수 있는데 복부비만이 심각한 경우에 시행됩니다. 다만 수술 치료는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써 최후의 보루입니다.

마무리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증상, 진단기준 best5,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에 뚜렷하게 증상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병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증상과 꾸준한 건강검진 또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대사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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